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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단비가 한의원 이우재 원장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단기 체중 감량보다는 장기적인 관리로 정체기나 요요현상을 극복하면서 여름을 맞이하고 싶은 게 모든 이들의 공통된 바람일 것이다. 혼자 식단 관리와 부분적인 비만 관리를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는 경우 한방 다이어트를 찾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금단비가 한의원 원장이자 ㈜금단애프엔디 대표인 이우재 원장은 다이어트 급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우재 원장은 2012년 전국 금단비가 에스테틱 지점에 다이어트 교육을 하면서 금단미인 다이어트 브랜드 런칭을 했다. 또 홈쇼핑에서 한약 다이어트 환 제품을 런칭하고 완판되기도 했다. 작년 7월부터 6개월간 50억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해당 업체는 다이어트 환에 이어 급을 출시해 한방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다이어트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다이어트 환이 스테디셀러로서 사랑 받은 만큼 연구개발에 매진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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