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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의 항암음식] 암세포 제압하는 최강의 면역요리 2선2022년 2월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박경자(시인, 항암음식 전문가, 숲속고요마을 자연치유센터 원장)】

균형 잡힌 식사는 암을 예방하는 데도, 암을 이겨나가는 데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세 번 음식을 씹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건강한 에너지는 우리 몸에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이것이 우리 몸을 살리게 됩니다.

그래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암 자연치유는 기적이 아니라 항암밥상의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2022년 새해에도 항암밥상의 과학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의 기적을 선물해 주었으면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해독죽 '현미 누룽지탕'

재료 | 현미 누룽지 1/2컵, 생수 5컵, 불린 표고버섯 5쪽, 들기름 약간, 맛간장 약간

*맛간장은 생수+집간장+마른 표고버섯+사과+배+무+양파+대파+통마늘+생강+파뿌리+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서 만듭니다.

1. 냄비에 누룽지와 생수를 넣고 센 불로 10분간 끓이다가 중간불로 줄여 계속 끓입니다.

2.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 불로 누룽지가 푹 익도록 45분 정도 끓여줍니다.

3. 표고버섯은 채 썰어 들기름에 볶습니다. 다 볶아지면 맛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4. 누룽지탕을 그릇에 담고 볶은 표고버섯을 고명으로 얹습니다.

요리 Tip | 누룽지는 항암치료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우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따끈하면서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됩니다. 특히 잡곡이나 보리로 만든 누룽지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밥이 타면서 생긴 탄소는 면역력 강화와 해독작용을 합니다. 단, 콩밥으로 누룽지를 만들 때는 콩에서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으니 콩은 빼고 누룽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표고버섯을 넣어서 영양까지 갖춘 현미 누룽지탕은 훌륭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습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항암식 '자색무 사과 생채'

재료 | 자색무 100g, 양파 30g, 사과 100g, 매실효소 1큰술, 식초 1큰술, 구운 소금 1작은술, 소금물 적당량,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1. 자색무와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매실효소와 식초, 구운 소금에 절입니다.

2. 사과도 채 썰어 갈변되지 않도록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놓습니다.

3. 자색무와 양파의 물기를 적당히 짜낸 뒤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버무립니다.

4. 먹기 직전에 사과를 섞고 통깨를 뿌려서 먹습니다.

효능 Tip | 자색무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어 종양이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위암과 결장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콜린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유해 독소와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암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등 항산화 물질은 노화 방지, 동맥경화 예방,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박경자 항암음식 전문가는 자연치유를 통해 자신의 희귀난치성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을 완치한 경험으로 암 환자를 돌보는 ‘숲속고요마을 자연치유센터’를 9년째 운영하고 있다. 암 치유의 핵심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특히 자연식 밥상에 있음을 확신하며 연구한 결과 항암음식 전문가가 되었다. 약도 되고, 맛도 있고, 조리하기도 쉬운, 맛있는 항암음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항암음식 124가지를 담은 책 <암을 이기는 행복한 항암밥상>을 펴내 행복하게 먹는 한 끼 식사가 암 치유의 시작임을 널리 알리는 일에 정성을 쏟고 있다.

박경자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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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자#항암음식#암예방#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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