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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다발골수종 영양관리 지침서' 발간다양한 혈액질환 환자에게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식생활 정보 제공

▲영양관리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에서 Q&A로 확인할 수 있다. (제공=서울성모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이 '다발골수종 영양관리 지침서'를 발간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지침서 발간을 시작으로 다발골수종 등 다양한 혈액질환 환자에게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식생활 관련 문의를 종합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의료진과 전문영양팀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

지침서는 영양필요량 충족 및 영양문제 예방·교정을 위한 적정 수준의 영양소 섭취, 증상·합병증 최소화 및 치료효과 증대를 위한 식생활습관 요소 교정을 목표로 △질환과 영양 △면역저하 환자의 식사 제한 △임상영양치료 권고 등 총 9개 순서로 구성됐다.

책임 집필한 민창기 교수(혈액내과)는 "진료실에서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적절한 식단과 개별적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건강보조제의 적절성 여부였다"며 "일회성이 아닌 의료현장에서 청취하는 환자들의 질의를 꾸준히 발굴해 지침서의 지속적 업데이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성수 교수(혈액내과)는 "다발골수종은 전신적 증상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 고칼슘혈증, 신부전, 빈혈, 전신 부종 등 합병증은 잘못된 식생활에 따라 악화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침서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전했다.

영양팀 노민영 UM은 "다발골수종 치료로 다양한 영양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며 "지침서 발간을 통해 영양팀도 환자의 영양관리에 더욱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침서의 주요 내용은 다발골수종 환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살려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 '식이관리' 메뉴에서도 Q&A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다발골수종을 포함해 다양한 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 지침서를 추가 발간하고, 관련 내용도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 '식이관리' 메뉴에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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