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3년 연속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3년 연속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내원 환자들에게 10가지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 평점 98.91점

이은혜 기자
승인 2022.0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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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이 3년 연속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이 2021 KCSE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으로 인증됐다고 3일 발표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해당 조사는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한 내원 환자들에게 다양한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점 98.91점을 받았다.

또 병원은 평가 후에 전달받은 평가결과서를 통해 환자의 평가 내용과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활용한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의사의 상담 및 진료 태도와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접수 창구 및 직원의 서비스 태도 ▲병원의 위생상태 및 쾌적성 등 총 10가지 문항이다. 의료소비자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의사의 과잉진료 여부 ▲비용의 적정성 부문을 포함해 평가한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은 환자들에게 전체적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연세푸르른소아청소년과의원 홍지혜 대표원장은 "3년 연속으로 환자분들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환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2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급성 감염성 질환과 호흡기 알레르기질환, 성장 발달 및 육아 상담 등의 소아 일차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KCA한국소비자평가 관계자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으며 내원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 등을 제공하는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특히,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선택할 권리’와 ‘안전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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