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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에미소안과가 독일의 칼자이스(Carl Zeiss) 사로부터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되었다 . |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눈에미소안과가 스마일라식 8만 건 수술을 달성해 독일의 칼자이스(Carl Zeiss) 사로부터 국내 유일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되었다.
눈에미소안과는 국내 단일 안과 중 처음으로 스마일라식 수술 건수 8만 건을 돌파했다. 수술 후 90% 이상이 평균 시력 1.2에 도달해, 재교정 확률 0.5% 미만이라는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사실이 80여 개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
스마일라식은 노벨물리학 상을 수상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는 수술이다. 각막실질을 분리해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각막상피를 투과해 2mm만 절개해 안구건조증, 각막혼탁 등 기존 부작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일라식은 수술 시 장비 의존도가 낮고 의사가 직접 환자의 각막실질을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집도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가 중요하다.
해당 안과는 8만 건이 넘는 스마일라식 임상경험을 통해 최적의 위치에서 환자의 각막실질을 분리하여 시력을 교정하는 기술력을 입증했다.
눈에미소안과 김성민 원장은 “스마일라식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집도 의사의 경험과 숙련도를 확인하고 재교정 확률이 낮은 곳에서 수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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