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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치아 손상으로 인한 임플란트 대체 치료 시 알아야 할 사항은?사전에 철저한 계획 세우고 정확히 식립해야
▲ 다올치과 서대문점 김민재 원장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겨울철에는 아무리 옷을 단단히 입고 외출을 해도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 앞에서 자연스럽게 몸이 움츠려지게 된다. 장갑을 뚫고 들어오는 추위로 무의식적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다 눈에 띄지 않는 빙판 위를 걷다 넘어져 가볍게는 타박상부터 골절로 이어져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던 길에서 미쳐 발견하지 못한 얼음 위를 걷다 그만 앞으로 넘어져 치아가 손상되는 일을 겪었다.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하고 치과를 찾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치아 깊숙이 손상을 입어 임플란트가 불가피하다는 말을 들었다.

겨울철에는 이처럼 빙판길 사고로 인한 치아 손상뿐만 아니라 스키, 스케이트와 같이 겨울 스포츠 활동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치아 손상을 입는 사람들이 많다. 때때로 겉보기에 괜찮아 보여 치과에 내원하지 않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아는 겉으로 드러난 손상 이 외에도 잇몸뼈나 주변 치아에 손상이 있을 수 있어 되도록 치과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다올치과 서대문점 김민재 원장은 “겨울철 치아 문제가 나타날 시 되도록 미루지 말고 치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낙상으로 인해 치아에 손상이 발생할 경우 치주염이나 다른 치아 질환과 달리 치아를 지탱하는 잇몸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되도록 치아는 본래의 것을 지키는 것이 좋지만 손상 정도가 심하고 주변 치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라면 임플란트를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손상되거나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기존의 치아 자리에 인공 치아를 식립하여 자연치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저작 기능을 가능하게 해 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임플란트는 잇몸에 직접 인공치근을 식립해야 하는 시술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식립 부위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술을 결정하기에 앞서 의료진이 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임플란트 시술을 잘 받았다 할지라도 환자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사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식립한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신경 써 수명 단축을 예방해야 한다. [도움말 | 다올치과 서대문점 김민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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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원장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치의학석사를 거친 구강내과 전문의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우수전공의상을 수상했으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정회원이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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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치과#김민재#임플란트#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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