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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한준우 전문의, <살맛나는오늘>서 어르신에게 무릎 건강 선사인공관절 치환술 통해 무릎 건강 회복
▲ 연세사랑병원 한준우 전문의.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의 한준우 전문의(정형외과)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던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24일 방송된 SBS ‘살맛나는 오늘 – 내 생에 봄날은 온다’에서는 무릎 통증으로 고통받던 손순자(78) 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천에 사는 손 씨는 재래시장에서 생닭과 식료품을 파는 베테랑 장사꾼이다. 33년이라는 긴 시간을 버텨온 그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 무릎 통증이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 무릎 통증은 계단을 오를 때 더욱 심해졌다. 하필 손 씨의 생활 반경에는 유독 계단이 많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장에 가는 길, 시장에 있는 화장실을 갈 때도 하루에도 몇 번씩 계단을 오르내린다. 그러다보니 손 씨의 다리는 반듯하게 설 수 없게 휘고, 걸을 땐 절뚝거리게 됐다.

그러나 무릎 통증에도 손 씨는 시장을 떠나지 못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여의고, 남편마저 큰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해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난 후 시장은 그야말로 손 씨의 삶이 됐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픈데도 시장 일을 놓을 수 없는 손씨를 위해 산악인 엄홍길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힘을 합쳤다.

연세사랑병원은 긴급 의료진을 꾸려 손씨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더 나빴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로 양쪽 무릎에 연골이 다 닳아 뼈와 뼈가 맞닿아 있었던 것이다. 의료진은 손 씨에게 양쪽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권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마모된 관절면에 인공으로 만든 관절을 끼워 넣어 수술받은 관절이 통증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는 수술이다.

손 씨의 주치의 한준우 전문의는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무릎 다리 모양 자체가 똑바르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지면 골극도 생기고 무릎이 점점 굳으면서 잘 펴지지 않거나 굽어지지 않는 증상도 생기는데, 이런 증상도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술 한 달 후 손 씨는 어떻게 변했을까? 놀랍게도 휘었던 다리는 곧게 펴졌고, 도움 없이 보행을 할 수 있게 됐다. 손 씨는 “아픈 다리를 이렇게 고쳐줘서 진짜 고맙다. 뭐라고 말할 수 없이 고맙다”고 말했다. 곧게 펴진 다리로 걷는 손 씨를 보며 의료진도 흐뭇해했다.

한편 ‘살맛나는 오늘 – 내 생에 봄날은 온다’는 대한민국 어디든 직접 찾아가 그들의 생활을 체험해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메디컬 버라이어티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세사랑병원#한준우#인공관절#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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