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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시장 5조 돌파…간 건강 개별인정형 곰피추출물 등 신소재 연구 활발항산화, 항염, UV 보호, 항고혈압 등을 돕는 디에콜(Dieckol)이 풍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코로나의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씩 성장하며 지난해 시장규모 5조 원을 돌파했다. 건기식 시장이 커지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건강기능식품 공전에 등재되지 않은 원료로, 기업 등이 자체 연구하여 해당 원료의 안전성 및 기능성에 대해 임상 실험 후 과학적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전문의원회의 심의 후 식약처의 승인을 받으면 제작 및 판매할 수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진 만큼 건강기능식품 기능 소재가 다양해지고, 매년 새로운 기능성 원료가 등록되고 있다. 일례로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기존에 밀크씨슬(카르두스 마리아누스)추출물이 있지만 새로운 기능성 원료로 곰피추출물, 표고버섯균사체추출물,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등이 개별인정형 원료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곰피추출물은 항산화, 항염, UV 보호, 항고혈압 등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디에콜(Dieckol)이 풍부해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다.

간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간 손상 주요 지표(ALT/AST/감마GT)가 높게 나타난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곰피 추출물을 사용하자 ALT 23.7%, AST 23.4%, 감마GT 10.7%의 수치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밀크씨슬 추출물,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이나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등과 비교할 때 가장 많은 지표를 보유한 것이다.

하지만 곰피를 원물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이나 기름 등으로 조리하는 경우 디에콜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유효 성분을 추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곰피추출물 외 간 건강 기능성 제품을 고를 시에도 원산지와 함께 인체 적용 실험 결과와 식약처에서 해당 원료를 기능성 원료로 인증하였다는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건강바이오기업 ㈜휴럼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배달 음식 등 자극적인 식생활이 이어지고 거리두기 등이 완화되면 술자리, 모임이 늘어나 간에 부담이 되는 식생활을 이어가기 쉽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간 건강에 대한 관심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관련 기능성 원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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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피추출물#간#휴럼#건강기능식품#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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