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교육
용산구,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운영 개시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97.75㎡ 규모
▲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 전경. (제공=용산구)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용산2가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용산2가동은 지대가 높고 노후 주택이 많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번 주차장 개장으로 일대 주차난 해소와 해방촌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97.75㎡ 규모다. 주차면수는 총 54면(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2면)으로 입체화 추진 전 보다 28대를 더 수용한다.

건물 2, 3층에는 273.51㎡ 규모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섰다. 내부 시설공사를 통해 공유 주방, 문화교실, 회의장, 용산2가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3월 말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4억 원이다. 이중 시비 20억은 2019년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노후 저층 주거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보 10분 거리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선정을 통해 마련했다.

이후 구는 2년 4개월 간 ▲타당성 용역 및 시 투자심사 ▲설계공모 ▲건축심의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기계식주차장 안전도 인증 ▲구 계약심사 및 공사·감리계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0년 12월 착공. 지난해 연말 공사를 마무리했다.

구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불편을 감수해주신 주민분께 감사 드린다”며 “입체화 사업 전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하던 주민에게 월정기권을 우선 배정했다”고 전했다.

주차장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24시간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5분당 250원이다. 월 정기권은 18만 원이다. 전장 5205㎜ × 전폭 2100㎜ × 전고 1550㎜, 공차중량 2200kg 미만 차량이 이용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휴부지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주차장 입체화 사업은 이번이 두 번째”라며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창의적인 해법 모색으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산구#성창현#건강다이제스트

김현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