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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원주 고압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임상 지식과 기초 연구 경험 공유 및 토론
▲ 제3회 원주 고압의학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고압의학연구소와 대한고압의학회가 주관하고 ㈜아이벡스메디칼시스템즈가 공식 후원하는 제3회 원주 고압의학 국제심포지엄(The 3rd WISH)이 12월 3일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대면과 비대면 혼용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2018년 1회 행사를 시작해 3번째를 맞았다.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임상 지식과 기초 연구 경험을 국내외 의료진들과 한 자리에서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심포지엄 주관 기관인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김현 센터장, 고압의과학 연구소장)는 다인용(10인용) 고압산소챔버와 1인용 고압산소챔버(3기)를 운영 중인 강원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이다.

국내에는 고압산소치료 적용 질환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압의학 선진국들와 비교했을 때 아직 국내에서는 적용 질환 범위가 여전히 제한적이고 임상 연구 결과도 적은 편이다.

국내에서는 응급질환 분야에서만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는 만성 상처 치료, 뇌 질환, 조직 재생에 고압산소치료를 접목시키는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원주 고압의학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고압산소치료의 연구결과와 경험을 국내 의료진들과 교류하기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 대학, 샤미르 메디컬 센터(Shamir Medical Center) 소속 재생의학 분야 전문가인 Dr. Shai Efrati와 Dr. Keren Doenyas-Barak의 특별 강의 세션을 마련했다.

샤미르 메디컬 센터의 고압의학연구센터(Sagol Center for Hyperbaric Medicine and Research)는 하루 350명의 환자가 고압산소치료를 받으며 170명의 센터 소속 전담 연구원이 기초와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이스라엘 최대 규모의 고압의학센터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압산소치료와 관련 전문가 연자들이 참여한다. 참여 연자들은 연세원주의대 응급의학교실 차용성 교수, 이윤석 교수, 연세원주의대 고압의과학연구소 이지용 교수, 연세원주의대 신경과학교실 홍진용 교수, 아주의대 응급의학교실 최상천 교수, 연세원주의대 정신건강의학교실 김민혁 교수, 전남의대 응급의학교실 이성민 교수, 연세원주의대 내과학교실 남승완 교수, 순천향의대 응급의학교실 김기운 교수, 연세원주의대 생리학교실 박규상 교수, 인하의대 응급의학교실 백진휘 교수로 구성했다.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한/영 동시통역을 현장과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사전 등록자들에 한해 실시간 라이브로도 시청 가능하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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