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건강·라이프
다초점인공수정체 활용한 백내장수술, 고려할 점은?수술 전 검사와 상담 통해 적합한 인공수정체 선택해야
▲ 이종호 서울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국내 백내장수술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5년 49만 건 이상이었던 백내장수술이 2019년 68만 건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어났다. 연 평균 8.8%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선천적, 외상, 당뇨 등 질환에 의해서도 백내장이 발병하지만, 대체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노화로 인한 노인성 백내장이 대부분이다. 주로 50, 60대에서 발병률이 높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고 단단하게 굳으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안질환이다. 약물치료 만으로는 개선할 수 없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백내장 치료 방법은 초음파, 레이저 등 다양해졌다. 개인마다 안구 조건이 다르고 직업 및 취미 등 생활 패턴도 달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백내장수술이 필요한 50, 60대는 활발한 사회 및 경제활동을 유지하거나 등산, 골프 등 액티브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사용한 백내장수술을 고려하는 추세다.

다초점인공수정체는 초점이 두 개 이상으로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중간거리까지 시력 개선이 가능하다. 백내장수술 후 안경이나 돋보기 착용이 필요 없다는 것이 이점이다.

수술 전 다각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경험 많은 의료진과 전문적 상담을 통해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해야 한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은 “백내장수술 시 사용하는 인공수정체는 개인의 눈 상태와 시력에 맞춰 렌즈 종류를 선택한다. 각막 곡률과 안축장 등 결과값을 확인한 뒤 도수를 결정하게 된다”며, “기존에 라식, 라섹 등 레이저 교정술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각막 모양이 변형돼 도수 계산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한 도수 결정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원장은 “수술 전 검사 시 각막 지형, 각막 곡률은 물론 안저까지 전반적인 안구 상태를 체크해 다초점 인공수정체 도수를 결정해야 한다. 다양한 인공수정체 수술 경험이 많고 기술력을 인증 받은 의료진이 상주하는지, 백내장수술이 가능한 장비를 갖췄는지 확인한 후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종호 대표원장]

__

이종호 대표원장은 밝은세상안과를 설립하고 국내 라섹과 노안수술을 도입했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 한국장애인협회 이사, (사)한국글로벌헬스케어협회 부회장,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 가천의과대학교 외래교수,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서비스융합디자인과 겸임교수,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밝은세상안과#이종호#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