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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로봇수술 200례 달성
▲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기념촬영. (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산부인과가 로봇수술 2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해당 병원이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래 1년 7개월여 만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박주현 교수, 어경진 교수, 장진범 교수 등 로봇수술 경험이 많은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로봇수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복 가능성이 증가하는 거대 근종절제술 및 자궁절제술의 최소침습술 뿐만 아니라 초기 부인암 수술, 뮬러관 선천성 기형의 질형성 수술, 분만 후 발생하는 자궁 및 주변 조직의 골반장기 탈출증 수술 그리고 미세수술인 난관재문합술까지 로봇수술을 활용해 치료하고 있다.

골반뼈로 인해 아주 좁은 공간에 위치한 장기를 대상으로 하는 부인과 수술에서 로봇수술은 장점이 있다. 로봇수술 기구에는 사람의 손과 유사한 기구 관절운동이 있어 3차원적인 골반강 내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다. 완충 기능으로 사람에게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손떨림이 환자의 조직에 전달되지 않는다. 봉합 등의 술기가 복잡할 때 복강경이 갖는 단점 역시 극복할 수 있다.

박주현 교수(산부인과장, 로봇수술위원장)는 “로봇수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숙련된 의료진으로 구성된 만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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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산부인과#로봇수술#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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