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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사 워터맨의 물 이야기] 음식의 ‘독’ 해독하는 물의 ‘힘’2021년 11월호 86p
  • 오세진 칼럼니스트
  • 승인 2021.11.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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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

요즘 들어 햄버거, 피자, 빵 등 밀가루 음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면서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밀가루 음식이 알레르기, 아토피성 피부염, 장누수증후군까지 다양한 질환과 밀접히 관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밀가루에 들어있는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체와 반응해서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된다면 조심해야 한다. 몸에서 신호를 주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먹는다면 우리 몸의 방어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유제품도 여드름 등 피부질환에 악영향을 준다는 논문들이 다수 있다. 가족력, 유전력이 피부와 질병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도 음식 섭취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하고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내 몸이 어떤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알아보려면 3주간의 음식섭취 변화를 살펴보면 된다. 음식의 종류를 정하고 일정기간씩 달리해서 변화를 살피는 것이다.

특히 밀가루 음식의 가장 큰 문제는 체중을 늘리고 혈당 조절시스템의 조절작용을 방해한다는 데 있다. 그러다 보면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만성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그래도 밀가루 음식을 끊지 못하겠다면 밀가루의 글루텐 단백질의 특성을 분해하고 소화흡수를 돕는 깨끗한 물을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다.

음식에 사용하는 물은 좀 더 신중하게 선택하기

물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특히 강조돼 왔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물의 종류를 33가지로 분류하고 약을 달이는 물, 직접 마시는 물, 음식에 사용하는 물로 구분까지 했을 정도다.

오늘날에도 많은 종류의 물이 저마다의 기능성을 자랑하지만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일반적으로 수돗물을 사용하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도 문제는 없을까? 물론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좀 더 건강을 추구하는 요리를 기대한다면 정수나 특화된 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좋은 물을 사용하면 요리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맛이 깊어지고 성분에도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건강도 이로울 수 있음을 꼭 기억했으면 한다.

(주)워터큐코리아 오세진 대표이사는 26년간 오로지 좋은 물 보급과 연구에 몰두한 물 전문가다. 최근에는 음식점 등 요리하는 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건강에 좋은 “The맑은샘 자화육각수 조리용정수기”를 개발, 출시하여 많은 이들이 건강한 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오세진 칼럼니스트  yesro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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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큐#오세진#물#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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