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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병원, MRI 촬영 가속화 솔루션 ‘에어스메디컬 SwiftMR’ 도입MRI 촬영 시간 절반으로 단축, 환자 편의 증진
▲ MRI 촬영 가속화 솔루션 ‘에어스메디컬 SwiftMR’. (제공=버팀병원)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지난 8월 23일 버팀병원 수원점(대표원장 박준수)은 진단영상 촬영 시 환자 편의를 증진하고 진단 품질을 높이기 위해 주식회사 에어스메디컬(대표 이진구)의 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 단축 솔루션(SwiftMR)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자기공명영상은 타 의료영상장비에 비해 연부조직(예: 척추 디스크, 연골, 인대)을 월등히 묘사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 높은 활용도를 보인다. 다만 1회 촬영에 20분 이상의 긴 촬영시간이 소요된다. 폐쇄적인 환경과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도 환자에게 불편함을 야기한다. 긴 촬영시간으로 인해 진료 당일 촬영이 힘든 경우까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자기공명영상의 촬영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환자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된다.

최근 자기공명영상의 촬영시간을 단축해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려는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 열기는 2019년과 2020년에 Facebook AI Research 그룹과 미국 뉴욕대에서 글로벌 챌린지를 개최할 정도였다.

SwiftMR 솔루션을 개발한 주식회사 에어스메디컬은 상기 챌린지에서 정량적 평가 및 임상 평가 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에어스메디컬 대표 이진구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은 기술을 국내에 있는 버팀병원에 선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인공지능 기술로 환자에게 촬영시간과 대기시간을 포함한 비용을 줄여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검사에 필요한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기공명영상 촬영 시간 단축 기술 도입 후 환자와 병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버팀병원 수원점 박준수 대표원장은 “SwiftMR 도입 후 자기공명영상 촬영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다. 환자들은 대기시간 없이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체감한다”고 밝혔다. 또 “영상의 품질 또한 높아졌다. 영상의 신호대잡음비율(SNR)이 3T MRI 영상수준으로 개선됐다. 환자 편의를 도모하면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했다.

한편 SwiftMR 제품은 올해 초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통과해 현재 로컬 정형외과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장비의 추가 구매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늘어난 영상촬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평이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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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에어스메디컬#SwiftMR#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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