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고온다습한 여름철 ‘집안 위생관리 아이템’ 제안

쌍용C&B, 고온다습한 여름철 ‘집안 위생관리 아이템’ 제안변기세정제, 수세미, 주방세제 등 안내

이정희 기자
승인 2021.08.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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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며 집안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세균 증식이 쉬운 만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쌍용C&B에서 세균 증식을 방지해줄 몇 가지 아이템을 제시했다.

‘냄새나는 욕실 범인’ 변기 관리가 우선

‘코디앳홈 파워변기세정제’는 변기 청소를 편리하게 하고싶은 이들을 위해 출시한 욕실 위생 케어 아이템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변기 수조에 넣으면 1일 15회 사용 기준으로 약 4주간 지속되는 세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물에 잘 녹는 비닐을 사용해 수조에 넣을 때 별도로 비닐 포장을 제거할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은 액체를 순간적으로 얼려 고체로 만드는 저온 동결 공법을 사용해 세정 성분이 쉽게 뭉치거나 부서지지 않고, 오랫동안 균일하게 퍼지는 특징이 있다.

주방의 숨은 세균 덩어리, 수세미?

‘코디 일회용 수세미 타월’은 올록볼록한 엠보싱 원단으로 거품이 잘 나면서도 음식물이 잘 끼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수세미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폴리프로필렌 100%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다"며 "설거지 후 싱크대, 가스레인지, 세면대 등의 물때와 변기 등을 청소할 때 다시 한번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기적으로 소독해 주는 것도 좋지만, 비롯한 일회용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제공=쌍용C&B

순한 주방세제로 말끔한 주방 관리

코디앳홈 주방세제 2종(베이킹소다, 구연산)’은 높은 세정력은 물론, 식물유래 세정성분으로 유해성분 걱정없이 세척 가능한 주방세제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2종 중 코디앳홈 베이킹소다 주방세제는 과일이나 야채를 세척할 때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를 함유하고 있다"며 "코디앳홈 구연산 주방세제는 미네랄 자국(물 때) 제거에 효과적인 구연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온 가족의 건강을 좌우하는 주방 위생관리에 신경 써 보자.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쌍용C&B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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