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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해소에 좋은 타트체리주스, 유기농이 중요한 이유농약이 유입되면 각종 부작용 유발할 수 있어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고 잦은 갈증이 찾아온다. 이때 물 대신 과채주스를 섭취해주면 좋다. 땀이 날 때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가 함께 빠져나가는데 물만 마셔서는 보충되지 않아 심각하면 탈수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건강을 위해서 과채 음료로 영양소와 수분을 함께 채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도움이 되는 과채주스로는 타트체리주스가 있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한 체리로, 짙은 붉은 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체리보다 수분 함량이 많고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멜라토닌 등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갈증을 해결해주고 수분 균형을 잡아줄 수 있다.

​이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좋은 타트체리주스는 구입할 때 반드시 유기농인지 확인해야 한다.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한 특성상 벌레가 많이 꼬여 병해충 피해가 큰 작물 중 하나다. 재배할 때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데, 농약은 아무리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도 100% 제거가 어렵다. 때문에 잔류 농약 성분이 완제품에 그대로 남아 우리 몸으로 유입된다.

농약이 우리 몸에 유입되면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실제로 2004년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따르면,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초제 중 하나인 알라클로르(alachlor)에 노출된 사람은 백혈병 발병률이 2.83배, 다발성 골수종 발병률은 5.66배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타트체리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해외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 사건이 여러 번 있었던 만큼 국내에서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국내 유기농 인증 타트체리주스는 패키지나 병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유기가공식품 마크가 있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타트체리의 영양소를 온전히 얻기 위해서는 NFC 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NFC는 ‘Not From Concentrate’의 약자로, 과일을 농축하지 않고 원과 그대로 착즙한 것을 뜻한다. 열을 가하지 않고 압력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영양성분 손실 걱정 없이 타트체리의 다양한 영양소를 온전히 얻을 수 있다.

현재 비가열 NFC 착즙 방식으로 제조했으며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타트체리주스는 ‘뉴트리코어’, ‘바디닥터스’ 등 몇몇 브랜드에서 선보이고 있다.

땀이 많이 나는 더운 여름에는 타트체리주스로 갈증 해소를 하는 것이 좋다. 타트체리는 수분과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수분 균형을 잡아줄 수 있다. 다만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유기농 제품인지, 국내 유기농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또 비가열 NFC 방식으로 제조한 제품으로 고르면 타트체리의 영양소를 온전히 얻을 수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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