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건강·라이프
‘천연 수면제’ 타트체리 잘 고르는 법몽모랑시 품종에 천연 멜라토닌 풍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타트체리 제품 구입 시 몽모랑시 품종을 따지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 타트체리보다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생체 리듬 조절과 숙면 유도에 더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1년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의하면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경우 핵심 유효 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멜라토닌 함량이 약 13.46ng/g으로, 다른 품종보다 약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아무리 원과의 영양이 뛰어나다고 해도 제품에 첨가물이 함유되어 있다면 안 먹은 것만 못한 것이 될 수 있다. 시중에서 타트체리 콜라겐이나 주스나 분말, 즙 등을 고를 땐 품종 못지 않게 첨가물 사용 유무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특히 타트체리 콜라겐 등의 건강식품에는 체리 특유의 신맛을 잡고 색을 진하게 만들기 위해 감미료, 색소 등의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화학 성분은 미량이라도 오랫동안 섭취하면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캐나다 매니토바대학 매건 아자드 교수팀에 의하면 인공 감미료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비만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등 대사장애성 질환과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에 걸릴 위험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타트체리를 고를 땐 제품에 부착한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보고 첨가물이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로 첨가물 없는 타트체리 제품은 ‘뉴트리코어’, ‘바디닥터스’, ‘더작’, ‘닥터린’ 등 몇몇 건강식품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타트체리 주스나 즙과 같은 액상 제품을 고를 땐 제조방식도 눈 여겨봐야 한다. 타트체리를 장시간 끓여 농축한 제품의 경우 열에 약한 영양성분이 파괴돼 효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NFC 방식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NFC 방식은 원과를 가열하는 대신 압착해 만들어 열에 의한 영양 손실 걱정이 없다.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몽모랑시 품종을 사용했다고 해도 제품에 첨가물이 들어있다면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안전한 타트체리 섭취를 위해선 품종에 앞서 첨가물 함유 여부를 필히 체크해봐야 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트체리#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