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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질염 증상, 유산균으로 해결하는 팁구입 시 식약처 질건강 기능성 인정 여부 확인해야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갑자기 질 분비물이 늘고, 노란색 냉이 나오거나 냄새가 난다면 칸디다균 등에 의한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질 분비물이 증가하고 가렵거나 따가운 느낌, 배뇨, 성교 중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질염 증상은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여성 질염은 여러 이유에 의하여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가 줄어들고 유해균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에 질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질염 발생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시중에서 여성 질유산균이라고 광고하는 제품을 구입할 땐 식약처 기능성 인증 여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여성유산균이라고 광고하면서 단순히 질 유래 유산균을 넣어 판매하는 제품도 많기 때문이다. 식약처 인증 질건강 유산균이라면 영양 정보란에 반드시 ‘질 내 유익균 증식’이라고 '질 내'라는 문구가 표시되므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여성 질건강에 도움이 되려면 메인 균주로 리스펙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특허 받은 질건강 유산균 2종을 배합한 것으로, 각종 연구와 임상시험을 통해 질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입증 받았다.

여성유산균의 효과를 높이려면 락토페린 함유 여부도 눈 여겨봐야 한다. 항균성 물질로 세균성 질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본 쇼와대학교 오쓰키 가쓰후미 연구팀에 따르면 세균성 질염이 있는 여성 환자들에게 10일간 락토페린을 투여한 결과 세균성 질염 증상과 관련된 균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질유산균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가 없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제조 첨가물의 일종으로 원료 가루가 설비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엄연한 화학 성분인 만큼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 리스펙타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락토페린이 함유돼 있고 화학부형제 없이 만든 여성 질건강 기능성 유산균은 ‘뉴트리코어’, ‘프로스랩’, ‘닥터린’ 등 몇몇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다.

여성의 질염 증상은 질 내 유해세균이 증식하면서 나타난다. 따라서 질건강을 지키려면 평소 질유산균을 섭취해 유익균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만 여성 건강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려면 식약처로부터 질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질유산균인지 확인하고 부원료와 첨가물 사용 여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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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질염#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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