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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속에 먹어도 굿… 호박의 효능 5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호박은 바쁜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중 하나다.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식물 중 영양가가 가장 높다. 공복에 먹어도 부담 없는 호박의 영양가에 대해 알아보자.

호박은 한 컵에 약 50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호박에는 비타민A, B, C와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우수한 식품이다. 지방은 리놀레산과 올레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백질로는 글로불린이 많아 아미노산의 질이 우수하다.

호박의 선명한 황색은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황금색이 감도는 루테인도 들어있다.

◆ 암 예방: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면 호박은 폐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다. 늙은 호박의 진한 노란빛은 카로티노이드 색소 때문이다. 이것이 체내에 흡수되면 테타카로틴이 된다. 베타카로틴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으면서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등 항암효과가 있다. 전립선염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셀레늄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 부종 완화: 이뇨작용이 탁월해 전신 부종, 산후 부종, 기관지천식으로 인한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

◆ 불면증 개선: 늙은 호박에는 신경완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B12가 들어있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다.

◆ 체중 감량: 호박의 열량은 쌀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노폐물 배출과 이뇨작용을 돕고, 지방의 축적을 막아준다.

◆ 당뇨식단에 적합: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 되면서도 당뇨나 비만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환자의 회복식으로 좋다. 또 ‘뉴트리션 리서치 리뷰스’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호박은 2형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호박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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