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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메디컬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올리고(ALLYGO)가 고주파 통증 완화 의료기기 ‘올리고365’를 오는 25일 일요일 GS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5일 오전 6시 50분부터 7시 50분까지 60분 간 GS홈쇼핑에서 라이브로 진행한다. 60개월 렌탈 혜택과 제휴 카드 사용 시 월 1만 3,000원 할인, 구매 고객을 비롯해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전 고객에게 3일간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시불로 구매 시 18% 저렴하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2년 무상 보증 및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올리고 마스터의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올해 1월부터 NS홈쇼핑을 비롯해 SK스토아, 홈앤쇼핑에 론칭해 방송하고 있다. 홈쇼핑 방송에 강점을 가져온 올리고365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제품은 고주파로 몸 속 체온을 42℃ 정도로 올려 심부열을 발생시켜 목, 어깨, 허리 및 등, 다리, 무릎 등 통증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국내 자체 생산한 특허 기술을 적용했고, 식약처에서 인증을 받은 가정용 의료가전이다. 집에서 온 가족이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고주파 치료기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들었다. 발만 올리고 10단계까지 몸에 맞게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하루 30분씩 사용하며, 사용법도 간단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홈쇼핑 방송사에 대한 자체 영업력 강화와 함께 얼마 전 서울 강남 본점에 오픈한 올리고 스토어 전국 지점 개설로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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