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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 5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사람들은 종종 악몽을 꾼다. 잦은 악몽으로 잠을 설치며 고생하는 사람이 있고, 악몽을 거의 꾸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 이유와 개선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악몽의 원인 2가지

악몽을 꾸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악몽을 꾸는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다. 이 경우 몸에 이상이 있거나 걱정거리가 있을 때, 과식이나 과음 시에 해당한다.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은 몸과 마음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빈혈이 있거나 정신적으로 불안한 사람은 악몽에 시달리기 쉽다. 무서운 꿈을 꾸고 싶지 않다면 원인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둘째는 잠자리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잠자리가 바뀌었거나 이불이 너무 무겁거나 방 안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 악몽을 꿀 수 있다.

악몽은 왜 꾸는 것일까?

인간은 왜 악몽을 꿀 까?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는 "꿈은 억압돼 있던 소망의 표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주간의 의식 외에 또 하나의 의식인 잠재적인 무의식 세계가 있다. 그것이 의식의 관문을 빠져나와 잠을 잘 때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꿈이라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꿈이 불안을 감소시키거나 해소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고 여겼다. 한편 수면의학자 윌리엄 디멘트는 실험을 통해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4~7일 동안 꿈는 수면을 박탈해봤다. 그 결과 낮 시간 동안 일하는 데 집중하기 어렵고, 불안해하며 과민해졌다. 이 실험처럼 적절한 꿈수면은 심리적 평온과 안정상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우리는 매일 1~2단계의 얕은 잠을 거쳐 3~4단계의 깊은 잠을 잔다. 그래야만 렘(REM) 수면 상태에서 꿈을 꾸게 된다. 전혀 꿈을 꾸지 않았다는 것은 3~4단계의 잠을 거쳤어도 렘수면에 아예 도달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수면구조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1~2단계 수면을 거쳐 3~4단계 숙면을 취하게 되면 몸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편안한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1~2단계 수면후 3~4단계를 거치지 않고 다시 1~2단계 수면을 취하면 바로 꿈 수면으로 들어가게 돼 악몽을 꾸게 된다.

악몽에 시달리는 수면 패턴은 흔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공통적으로 상기도저항증후군이나 우울증을 앓고 있을 때 악몽을 꾸게 된다.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천 5가지

▶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설정한다.

▶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 과식하지 말고, 야식을 끊는다.

▶ 잠 들기 전 명상을 한다.

▶ 일기나 메모 등을 쓰며 불안한 감정을 해소한다.

▶ 침실을 어둡게 만든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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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수면#쾌면#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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