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병원, 정밀검사장비 확대 설치 및 점심시간 진료 시작

누네안과병원, 정밀검사장비 확대 설치 및 점심시간 진료 시작의료진 보강 및 점심시간 진료 확대로 환자들의 진료 편의 향상

김현성 기자
승인 2021.03.31 11:24
댓글 0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누네안과병원(병원장 권오웅)은 최근 환자들의 대기 시간 단축과 진료 편의를 위해 의료진 및 의료인력 보강은 물론 전문 센터마다 정밀검사장비 확대 설치와 더불어 점심시간까지 진료를 확대했다.

▲ (시계방향) 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 기본검사실, 누네안과병원 전경.

해당 병원에 따르면 근무 시간 중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일부 의료진에 한해 점심시간 공백 없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료를 보는 풀타임 진료제를 도입했다.

최근 봄철 황사, 미세먼지로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으로 불편을 겪는 현대인이 늘어난 만큼 직장인을 비롯한 많은 환자들이 진료 시간 제약 없이 편하게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누네안과병원 망막센터 주사 치료실 첨단 살균조명 시스템.

권오웅 병원장은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진료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환자들을 보면 항상 안타까웠다”며 “얼마 전 병원이 확장 이전을 한 만큼 새로운 공간에서 환자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의료시설과 접근성 및 편의성을 중점으로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2일, 누네안과병원은 접근성이 용이한 테헤란로로 확장 이전했다. 이어서 4명의 신임 의료진을 영입해 안과와 내과, 마취과까지 총 26명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누네안과병원 #눈건강 #녹내장 #건강다이제스트

트윗하기

김현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인기기사

[4월 특집] 내 몸에 발붙이지 못하게…조기에 암 예방법

[건강 트렌드] 너도나도 두유 만들기…두유 효능 어떻기에?

[민영일의 건강제안] 봄철 환절기 건강주의보 똑똑하게 대처법

연세생활건강, ‘나와요푸르릉다이어트’ 전속모델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 선정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제1회 재활치료 작품전 ‘마라톤-나만의 결승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