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고, ‘병원용 의료기기, 미용기기’ 사업 확대 발표

올리고, ‘병원용 의료기기, 미용기기’ 사업 확대 발표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판매·유통 사업 확대

최민영 기자
승인 2021.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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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올리고(ALLYGO)가 자사 대표 제품인 가정용 고주파 자극기 ‘올리고365’를 향후 병원용 의료기기, 고주파 미용기기 분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리고365’는 고주파 심부열을 이용한 통증 완화용 의료기기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판매·유통 사업을 확대한다.

우선 제조 및 유통 등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지능형 생산공장)' 신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전국 한방병원, 요양병원 영업망을 확충하기 위해 500여 명의 전문 인력인 ‘올리고 마스터’를 양성하며 신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의료기기 시장은 빠르고 급속하게 진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올리고는 특히 가정용 고주파 기술 기반의 새로운 시장창출을 이끌어 왔다”며 “고주파 자극기의 기획부터 연구개발, 생산, 유통, 판매까지 모든 밸류체인을 직접 추진하기 위한 과학적 프로세스 정립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박원숙 씨를 모델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으며, 온·오프라인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알려지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올리고 #최민영 #고주파 #심부열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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