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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올 때 ‘락티움’ 도움돼… 영양제 잘 고르려면?함량 300mg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최근 잠이 안 올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 ‘락티움’이 주목받고 있다.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잔을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원료로, 다양한 연구 자료와 임상시험을 통해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린 논문을 보면 수면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20~65세 성인을 대상으로 락티움을 4주간 복용하게 한 결과, 잠에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39.5분에서 18.3분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시간도 증가했다. 섭취 전 385.3분이었던 수면 시간이 422.7분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락티움은 시중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나와 있어 구하기 쉽다. 다만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려면 함량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함량이 300mg 미만일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만 효과적일 뿐 수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따라서 수면의 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선 300mg을 충족하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화학부형제가 함유돼 있는지도 따져봐야 한다. 화학부형제란 타블렛 형태를 유지하고 표면을 매끄럽게 코팅하기 위해 넣는 첨가물이다.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있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제품 안정화에 도움이 될 순 있지만 엄연한 화학 성분으로 체내 유입될 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의 경우 일본의약품첨가제협회 안전성 자료에 따르면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감미료, 착향료 등의 합성 첨가물이 없는지도 눈 여겨봐야 한다. 이들 성분은 제품의 맛과 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건강에는 유해하다. 독성학과 환경건강(Toxicology and Environmental Health)에 따르면, 합성 감미료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부원료로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므로 홍경천, 세인트존스워드 등과 같이 이를 완화해주는 성분들이 함께 배합되어 있을 경우 더욱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현재 화학부형제와 합성 첨가물을 일절 배제했으며 락티움 함량이 300mg인 제품은 ‘닥터린’ 등 몇몇 브랜드에서 판매 중이므로 구입 시 참고하면 된다.

락티움은 수면 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건강식품으로 잠이 안 올 때 섭취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효과는 300mg이상을 섭취해야 발휘되므로 제품을 고를 땐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화학부형제, 합성첨가물 등을 사용한 제품은 장기 복용 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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