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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새빛안과병원이 25일 본관 9층 새빛홀에서 백내장수술 4000례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병원 측은 2년 연속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새빛안과병원은 2019년 개원 이래 처음으로 연간 백내장수술 4000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4000례를 달성했다.
박수철 병원장은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병원 방문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분들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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