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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고365 |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메디컬 전문 브랜드 올리고(ALLYGO)가 사상 최초로 온라인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기술(IT) 전시회 CES에서 ‘올리고365’ 만의 특허 기술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리고 365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열린 세계 가전 기술 전시회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소개돼 글로벌 무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CES는 196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다. 정보기술(IT), 인공지능(AI), 에너지,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 관련 산업 산업·소비재 제조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9년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 중인 고주파 자극기 ‘올리고365’는 고주파 에너지로 사람의 체온을 올리고, 혈액순환 및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해당 제품은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 인증을 획득했다. GMP는 일정하게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입고부터 출하, 반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에 걸쳐 의료기기 품질을 보증하는 기준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국제품질경영 시스템인증 시스템 ISO13485 하에 제품 개발·생산·서비스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 경영과 관리로 우수한 기술개발 인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며, 메디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주파 자극기는 47만 Hz 의 고주파 에너지로 인체 분자들이 충돌 마찰하면서 몸 속 체온을 40℃ 이상으로 올려 심부열을 통해 암뿐 아니라 각종 질병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가 주최하는 CES에 참가해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 향상에 집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전시행사로 진행했으며, 전 세계 2000여 개 기업 중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100여 개 한국 기업이 포함됐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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