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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좋은 음식’ 맥주효모 먹는 법과 제품 선택 팁동결 건조 제품인지, 금속성 이물 불검출 성적서 있는지 확인해야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탈모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10만 명당 연령별 탈모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대 후반이 732.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초반(729.7명), 30대 후반(672.5명) 순서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탈모는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렵고, 시간이 지나면 속도가 가속화한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증상을 발견할 경우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 예방과 완화를 위해선 평소 모발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맥주효모’는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 머리카락이 쉽게 탈락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실제로 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맥주효모 섭취 전과 후 모발 굵기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한 결과, 모발 굵기가 평균 9㎛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맥주효모는 시중에 가루나 환 등 여러 형태로 출시돼 있어 기호에 맞게 구입하면 된다. 이중 맥주효모환은 물과 함께 삼키기만 하면 돼 복용이 간편하다. 또 가루 특유의 날림이나 텁텁함이 싫은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맥주효모 먹는 법으로 맥주효모분말보다 맥주효모환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시판 맥주효모환을 잘 고르기 위해선 유효 성분 함량을 확인해 봐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은 맥주효모의 핵심 성분으로,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아미노산 함량이 얼마인지 체크해야 한다. 간혹 맥주효모 자체의 아미노산이 아닌 아미노산 혼합제제를 첨가해 함량을 인위적으로 높인 제품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원산지가 중요할 것 같지만 맥주의 본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독일산 맥주효모나 국산 맥주효모나 성분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 원산지보다 어떤 방식으로 건조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건조 방식에 따라 영양 성분 함량에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뜨거운 바람으로 수분을 날려보내는 ‘열풍 건조’의 경우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다량 파괴 될 수 있다. 따라서 독일산인지 국산인지보다 어떤 방식으로 건조했는지를 눈 여겨봐야 한다. 영양가 있게 섭취하기 위해선 동결 건조한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금속성 이물에 대한 불검출 성적서가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한다. 국내 유통 중인 건강식품들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안심하고 섭취하기 위해선 온라인 판매 페이지 등에 금속이물 불검출 성적서를 공개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맥주효모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원재료가 무엇인지, 핵심 성분인 필수 아미노산 함량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고 건조 방식까지 꼼꼼히 따지는 것이 필요하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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