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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기탁 연이어IOK컴퍼니 등 다수 기업·단체서 성금품 기탁
▲ 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 회원들이 수년째 성금을 보내주고 있다. (제공= 용산구)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따겨)’ 사업에 각계각층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SBW그룹 계열사인 IOK컴퍼니는 구에 내의 등 속옷 2만 벌, 마스크 16만 장 등 2억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IOK컴퍼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최근 서울시와 지역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판촉물 종합 쇼핑몰 ‘제이웨이기프트’를 운영하는 제이웨이는 지난 22일 구에 KF-AD 마스크 10만장을 보내왔다. 환가액 2000만 원 상당이다. 제이웨이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업으로 지난 10월에는 구 치매안심센터에 성인용 기저귀 3072개를 기부했다.

한국전자파학회는 같은 날 구에 송년회 비용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송년 행사를 취소한 것. 한국전자파학회는 1989년 창립 이래 각종 학술연구발표회, 강습회, 토론회와 외국 과학단체들과의 학술·기술 교류를 이어왔다.

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는 12월 23일 구에 현금 1750만 원을 전달했다. 지회 운영위원 등 250명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지회는 지난 2018년 1323만 원, 2019년 1457만 원, 2020년 1563만 원을 각각 구에 보내왔다. 저소득층 대상 무료 중개서비스도 수년 째 운영하고 있다.

수입차 판매기업 베스트 토요타는 지난 29일 구에 성금 980만 원을 기부했다. 임직원 45명이 마음을 모은 것.

따겨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주민들이 낸 성금품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돕는다.

접수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다. 창구는 구청 복지정책과, 16개동 주민센터, 용산복지재단에 마련했다.

성금 기부를 원하는 주민 또는 단체(기업)는 성금품 기탁서를 작성, 구 전용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구 전용 큐알(QR) 코드로 비대면 입금도 가능하다.

개인 기부자의 경우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에서 기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구에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해 준다.

올해 구 모금 목표액은 13억 5,200만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목표를 상향하지 않고 지난해와 동결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12월 말 기준 구 따겨 모금액은 약 6억 60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49%를 달성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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