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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질염으로 고생한다면… 여성유산균 섭취유익균과 유해균 비율 정상화하면 질염 예방 도움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잦은 질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유산균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질염은 질내 균총이 깨져 유해균이 증가할 경우 발병한다. 이에 평소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해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을 정상화하면 질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질염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하기 위해선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중엔 질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광고하면서 일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도 많기 때문이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인정을 받은 원료는 리스펙타(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가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섭취 전과 비교해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가 400% 이상,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가 5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품을 구입할 때 이러한 원료가 들어갔는지 살펴보거나 식약처로부터 질내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기능성을 인증받았는지 확인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락토페린을 함유한 제품으로 고를 경우 질 내 유해균 제거에 도움이 된다. 이는 초유에 함유한 항균 물질로 박테리아 감소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실제로 2014년 일본 쇼와대학 연구팀이 세균성 질염을 가진 여성들에게 10일 동안 락토페린을 투여한 결과, 세균성 질염 관련 박테리아 수가 현저히 감소했다.

제품의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첨가물 유무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시판 유산균 제품 중 향미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한다는 이유로 이산화티타늄을 비롯해 이산화규소, 감미료, HPMC 등 인체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화학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착색료로 쓰는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호흡기 암을 유발하고 유전 독성을 초래할 수 있어 프랑스에서는 사용 금지한 물질이다. 이에 제품 겉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살펴 어떤 첨가물이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질염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질염에 좋은 유산균을 섭취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시중엔 일반 유산균과 별반 다르지 않은 기능성을 가졌음에도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있다. 구입 전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살펴본 후 골라야 한다. 또 제조 과정에서 유해 첨가물을 사용한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첨가물 유무도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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