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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찾아낸 항암 식품 4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흔히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한다. 암 환자라면 먹는 것에 더욱 신경쓰게 된다. 이번에는 바다에서 찾아낸 항암 식품에 대해 소개한다.


◆ 전복= 가격이 비싸지만 영양 가치가 높다.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칼슘과 철분, 요오드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후코이단도 들어있다. 지난 19년 타이페이 의대 암센터의 연구결과 후코이단은 악성 뇌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 전복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기력 회복을 돕는다. 타우린 함량도 높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을 보호해 준다. 아르기닌이 풍부해 피로회복을 돕는다. 단 찬 성질이 있어 몸이 찬 사람은 과다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 굴= 굴의 껍질 속 탄산칼슘, 인산칼슘, 마그네슘, 산화철과 유기질은 제산과 진정, 혈압을 내리는 작용, 종양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굴은 우유를 능가하는 칼슘을 함유했다. 성장기 어린이의 뼈 건강부터 피부 미용까지 효과 있는 식품이다. 굴의 단백질 함량은 10% 정도다. 우유의 3%에 비하면 3배 정도 많다. 지질 함량이 높은 편이고, 당질 중 3%가량이 글리코겐으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 A와 B1, B2, 나이아신, C 등이 들어있다. 무기질 중 아연이 다량 들어있어 당뇨병과 전립선 비대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구리, 철, 마그네슘, 요오드 등도 들어있어 빈혈 예방에 좋다.

◆ 해삼= 해삼은 오이처럼 길쭉한 것이 맛있다. 해삼을 영어로 ‘바다의 오이(sea cucumber)’라고 한다. 해삼은 몸을 두 동강 내도 죽지 않고 살아 나머지 반을 재생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이 생명력이 영양가로 이어진다. 해삼은 칼슘과 인의 비율이 이상적이고 치아와 골격형성, 혈액응고에 작용하는 칼슘과 조혈성분인 철분도 풍부하다.

또 해삼에 들어있는 홀로테인이라는 성분은 피가 뭉치는 것을 막고, 균을 파괴시키며, 항암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삼에는 사포닌 성분도 들어있다.

◆ 홍합= 예로부터 ‘맛이 담백하다’고 해 담채(淡菜)로 불렸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북부 등 전 세계적에서 25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겨울부터 알을 낳기 전인 4월까지가 제철이다. 특히 ‘셀레늄’이라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이는 체내 산화 과정을 억제해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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