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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 200만 명 이용
▲ 기부하는 건강계단. (제공= 한국야쿠르트)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 연간 이용 인원이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14년 한국야쿠르트가 국내 최초 기획한 건강계단이다. 계단을 오를 때마다 기부금이 적립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한국야쿠르트가 이용자당 적립금 10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200만 명이 이용, 올해 총 2000만 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홀몸노인을 위해 사용한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홀몸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결식, 주거 문제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7년째를 맞이한 기부하는 건강계단 누적 이용자 수는 약 500만 명이다. 누적 이용 계단 수는 1억 9600만 칸에 이른다. 높이로 환산하면 약 3만 9200㎞다. 에베레스트산을 2000회 이상 오르내린 셈이다.

김준걸 한국야쿠르트 고객중심팀장은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기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2014년부터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습관 중요성과 나눔의 기쁨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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