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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항암버섯 3가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숲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버섯. 버섯의 생물학적 위치는 독특하다. 풀, 꽃, 나무와 같은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나 돼지 같은 동물도 아니다. 곰팡이과에 속하는 미생물이다. 태양을 등지고 살아간다는 특성 또한 일반적인 자연 식품들과 다른 점이다. 특이하고도 신비로운 버섯의 효능 대해 소개한다.

첫째, 비타민의 보고다.

버섯에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비타민 D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이 성분들은 인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해 정상적인 생명유지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둘째, 무기질이 풍부하다.
버섯에는 아연, 망간, 칼슘, 칼륨, 인, 게르마늄, 철, 동 등 밝혀진 것만도 수십 종이다. 이 성분들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생체 리듬을 조절해 각종 질병 회복을 돕는다.

셋째, 베타클루칸이 들어있다.

버섯이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베타글루칸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모든 버섯에 들어있는 이 성분은 면역활성을 높여주는 핵심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 고유의 면역력을 증진해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특히 베타글루칸은 항산화 효과도 크다.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버섯 3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대중적인 항암버섯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성질이 무난하고 맛은 달며, 주로 간장과 위장에서 작용한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 당질, 비타민 B1, 칼슘, 인, 철분 등이 들어있다.

표고버섯의 다당체는 암 독소가 인체 내 면역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시키고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또 화학치료 약물에 의한 면역 임파세포의 억제 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신령한 버섯 ‘영지버섯’

성질이 무난하고 맛은 달다. 주로 심장과 비장, 폐, 간장, 신장에서 작용한다. 심신을 안정시키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저칼로리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으며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영지버섯의 단백다당체는 종양세포에 대한 특이성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블랙푸드의 대표주자 ‘목이버섯’

성질은 무난하고 맛은 달다. 기를 북돋아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몸의 열을 내려준다. 뜨거워진 피를 식히고 지혈하는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소 함량이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건조한 목이버섯에 함유된 인지질은 레시틴 등의 물질이다. 목이버섯은 혈액 응고를 감소하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험용 쥐의 육종을 억제하는 작용도 나타난 바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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