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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오게 하는 음식은?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깊은 잠은 보약과 같다는 말이 있다. 잘 자야 상쾌하고 컨디션이 좋다. 잠 자는 데 이로운 영양소와 음식에 관해 소개한다.

◆ 무기질 제제

칼슘, 마그네슘, 철, 트립토판 같은 비타민과 무기질 제제는 병을 예방하고 기분을 좋게 해주며 적당한 수면을 취하게 해준다.

칼슘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 트립토판을 분비한다. 이 무기질이 조금만 부족해도 우리 몸은 불면증을 일으키기 쉽다.

▶칼슘은 우유, 요구르트, 멸치 등에 풍부하다. 뼈째 먹는 식품, 일부 푸른색 채소에 들어있다.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을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숙면하는 데 유익하다. 당분은 칼슘을 체내에서 몰아내는 작용을 하므로 지나친 당분 섭취는 유의해야 한다.

▶마그네슘은 겨울철이 적기인 굴이나 기리비 등 조개류에 많이 들어있다. 주요 기능은 효소 활성화이며, 섭취한 칼슘 흡수를 돕는다. 마그네슘은 칼슘과 같이 중요한 영양소다.

▶철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푸성귀, 간, 달걀, 고기, 생선, 아몬드 등이 있다.

저녁식사 때 수면에 좋은 음식인 바나나, 무화과, 요구르트, 우유, 참치, 크래커, 땅콩, 버터 등은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어 수면 증진에 좋다.

반면 베이컨, 치즈, 초콜릿, 가지, 햄, 감자, 설탕, 소시지, 시금치, 토마토, 포도주 등은 타이라민을 포함해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교감신경호르몬의 원료가 되므로 잠을 방해할 수 있다.

◆ 비타민 B

비타민 B는 세로토닌 생성 및 분비를 활성화한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부정적 반응을 줄여준다. 스트레스로 잠 못 자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되는 세로토닌이 주목 받고 있다.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물질이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감정과 연결돼 마음을 아프게 할 뿐 아니라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을 상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비타민 B 섭취와 함께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받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식사를 할 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되 오래 씹어야 한다.

자연과 접하는 생활도 세로토닌을 활성화한다.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고 새가 지저귀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명상하는 것도 좋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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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면#쾌면#불면증#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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