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에스엘바이오텍이 여성의 질 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이너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이너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리스펙타(Respecta®)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2종에 항균성 물질인 락토페린을 배합한 기능성 원료로 질 내 유익균 증식 효과가 입증됐다.
실제로 인체 적용시험 결과 리스펙타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군은 15일 만에 질 내 유익균이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해당 성분을 섭취한 실험 참가자들은 질염 감염 정도를 나타내는 누젠트 점수가 섭취 전 5.09(±0.82)에서 섭취 후 2.9(±0.34)로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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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프로바이오틱스’는 1회 섭취 보장균수가 50억 마리다. 시판 여성 유산균 가운데서도 독보적인 보장균수다. 아울러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해 질 내 유익균의 생존력을 높이고 더욱 빠른 증식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너 프로바이오틱스’엔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화학부형제 등의 합성첨가물을 배제했다. 대신 초유단백과 파파인효소, 효소혼합분말, 김치유산균 등을 부원료로 함유해 섭취 안전성은 물론 영양까지 더했다.
이정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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