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건강·라이프 식품·영양·레시피
견비통에 ‘마늘 습포’ 도움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 항균 작용을 해 식중독 균을 죽이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없애는 효과가 있다. ‘마늘박사’로 불리는 일본 의사 나가이카츠지는 마늘이 견비통을 줄여주는 데 좋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관해 자세히 소개한다.

견비통이나 목덜미 뭉침은 누구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 원인은 빈혈, 호르몬 이상, 난시, 근시, 축농증,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뼈나 관절 이상 등으로 다양하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견비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는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원인을 해결하지 않을 시 마늘을 섭취해도 완화에 효과가 없다.

다만 일반적인 견비통, 즉 장시간 동일한 자세를 취해 근육의 긴장이 계속돼 혈류가 나빠진 단순 피로 견비통라면 마늘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마늘 습포가 좋다.

마늘 습포는 다진 마늘과 생강을 밀가루에 혼합해 가제로 환부에 붙이는 것이다. 마늘 습포를 하면 기분도 좋아진다. 밀가루에 혼합하면 피부 자극을 부드럽게 도와 효능을 차분히 조금씩 나타나게 도와준다. 밀가루에 마늘을 1~5% 농도로 혼합하는 것이 적당하다.

습포 가제를 반창고 등으로 붙여 잠자리에서 습포하면 더욱 좋다. 만성적인 견비통이나 신경통에 마늘 습포를 1개월 정도 지속하면 효과적이다.

그 밖에 마늘 목욕은 아름다운 피부와 거칠어진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다. 손발이 트고 갈라지는 등 까칠까칠한 피부, 습진, 가려움 등에 효과가 있다. 이는 마늘의 알리신이 혈행을 촉진하고 강한 살균작용을 해 피부 질환 완화를 돕기 때문이다.

마늘 목욕은 간단하다. 마늘 2~3쪽을 생으로 또는 끓여 가제수건이나 스타킹에 싸서 탕에 넣으면 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인터넷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견비통#마늘#생강#건강다이제스트

이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