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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조깅, 노화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아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흔히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인 조깅. 조깅은 가장 기본적인 운동으로 꼽힌다.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조깅의 효과에 대해 소개한다.

규칙적인 조깅은 노화 속도 지연

2017년 미국 브리검영대 운동과학부 래리 터커 교수팀은 하루 30~40분씩 일주일에 5일 정도 조깅하면 9년은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깅은 일반적으로 시속 8km 정도의 속도로 달리는 것을 말한다. 이 연구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세포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때 세포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를 충분히 보려면 운동 강도가 높아야 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여성은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 30분씩 조깅을 해야 하고, 남성은 같은 기준으로 하루 40분까지는 조깅을 해야 세포 노화를 지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살 빼는 데 효과적

지난해에는 국립대만대학 연구진이 30~70세 1만 8424명을 대상으로 조깅의 운동 효과에 대해 연구한 결과 규칙적인 조깅으로 비만 유전자의 영향력을 억압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조깅이 체질량지수(BMI), 체지방, 엉덩이둘레를 줄여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라고 발표했다. 또 조깅뿐 아니라 걷기와 등산, 국제표준무도도 마찬가지로 BMI에 대한 유전자의 영향력을 약화시킨다고 덧붙였다. 국제표준무도란 국제댄스스포츠연맹(WDSF)이 경기용 춤으로 칭하는 왈츠, 탱고, 룸바, 차차차, 삼바 등 10종목을 말한다.


걷기부터 시작해 조깅으로

조깅을 할 때도 방법이 있다. 조깅은 척추에 평소의 3배 이상의 부담을 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작정 뛰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처음엔 걷다가 점차 속보다 조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다리근력과 더불어 골반과 허리근력이 좋아진다.

실내에서는 러닝머신으로 자기 수준에 맞춰 속도와 운동량을 조절해도 좋다.

한 방향을 보고 양쪽을 합쳐 100회씩 계산해 2바퀴 돌아오면 1천 보를 채울 수 있다. 이에 보통 15~20분이 걸리고 거리로 따지면 약 2km 정도가 된다. 운동량이 부족한 이들이라도 하루 한 번씩 주 5회는 이렇게 하기를 권장한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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