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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대표 과일 감, 생활습관병 예방에 좋아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모든 것들이 무르익는 가을이다. 가을 과일 하면 흔히 감을 떠올리기 마련이고, 각종 풍경사진에서는 감을 자주 볼 수 있다. 높고 푸른 하늘과 붉게 익은 감은 한국의 가을을 가장 잘 나타내는 풍경이다. 흔하고 친숙한 감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감나무는 낙엽교목으로 키는 10cm 정도다. 맛이 달고 떫으며 차가운 성질인 감은 초여름에 담황색 꽃이 피고, 열매는 가을에 여물어 식용이나 약용에 두루 쓰인다.

감은 동양 특유의 과일이다. 한국·중국·일본이 원산지며, 이 세 나라에서 주로 재배한다. 감의 품종은 190여 종으로 밝혀졌다. 크게 단감과 땡감으로 나뉘지만 단감일지라도 추운지방에 심으면 땡감이 된다.

미네랄과 비타민 풍부

감의 주요 성분은 수분 72.3g 탄수화물 23g 단백질 0.9g 섬유소 0.9g 등이다. 감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칼슘, 나트륨, 칼륨, 인, 철, 마그네슘, 망간, 아연, 구리 등이다. 비타민은 A, B1, B2, B3, B5, B6, C, E, 엽산 등이다.

감의 떫은 맛은 탄닌산 때문이다. 탄닌산은 수렴작용이 강하다. 수렴제는 점막 표면의 조직을 수축시키는 약리작용을 해 설사를 멎게 하고 지혈작용을 해준다. 그러나 탄닌은 철분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빈혈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감의 가공품인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포도당, 과당이다. 건조에 의해 농축된 당액이 표면에서 수분이 증발해 결정으로 나타난 것이기에 먹어도 무방하다.

감의 대표 효능 4가지

▶ 각종 생활습관병 예방= 곶감의 비타민 C는 숙취를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인체의 조직세포를 연결해주는 콜라겐을 생성해낸다. 이 콜라겐은 뇌출혈,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을 돕는다.

▶ 항암작용= 감에는 비타민 A의 모체가 되는 베타카로틴이 있다.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독성물질을 없애 주는 효과가 있다.

▶ 장 기능 강화= 해열과 지혈작용을 도와 장 기능에 효과가 있다.

▶ 고혈압= <한약도감>에 감즙을 실험한 기록이 있다. 떫은 감즙을 집토끼에게 매일 먹인 결과 혈압이 떨어졌다.

달콤한 영양제 단감 주스, 내 손으로 DIY

재료: 단감 2개, 당근 2개

만드는 방법: 단감, 당근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믹서에 넣어 갈아 먹는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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