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현장] 힐링 건강 명소 ‘벤치타임’ 아세요?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그곳에 가면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에서 만든 아라비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제빵 쉐프가 만든 맛있는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그곳에 가면 캐나다산 오메가-3, 간에 좋은 밀크시슬, 눈에 좋은 루테인, 남성건강과 여성건강을 위한 전문제품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도 시중 가격의 50%에 구매할 수 있다.

그곳에 가면 먹는 복합유익균 ‘AEM110’도 만날 수 있다. 천안아산에 문을 연 힐링 건강 명소 ‘벤치타임’이 바로 그곳이다.

카페와 헬스케어숍을 접목한 ‘벤치타임’은 지금 천안아산의 새로운 명물로 자자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그 저력은 뭘까?

발효 전문기업의 꿈

‘건강한 삶’은 기업 목표였다. (주)AEM 바이오가 발효 전문기업을 표방한 것도 그래서였다. 건강한 삶을 활짝 꽃피우게 하는 것은 체내의 유익한 미생물들에 달려 있다고 봤다. 이들 미생물들이 생명의 불꽃인 효소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체내 미생물 연구에 뛰어들었던 이유다.

그러면서 놀라운 쾌거도 세상에 내놓았다. 발효 전문기업 (주)AEM바이오는 이른바 먹는 복합유익균 ‘AEM110’의 위대한 탄생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복합유익균 110개의 균주를 결합해 면역체계 회복, 신진대사 활성화를 돕는 슈퍼 건강물질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이렇게 만든 ‘AEM110’의 대중화를 위해 색다른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주)AEM바이오! 천안아산에 카페&헬스케어숍 ‘벤치타임‘을 오픈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주)AEM바이오 관계자는 “카페와 헬스케어숍의 접목을 통해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의 건강 명소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말한다.

(주)AEM바이오의 쾌거 먹는 복합유익균 ‘AEM110’ 뭐길래?

커피도 마시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곳! 카페&헬스케어숍 ‘벤치타임’이 주목받는 이유다.

2020년 9월 오픈하자마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색다른 분위기도 한 몫 하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힐링 건강 명소 ‘벤치타임’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특별한 뭔가가 있다. 그것은 바로 ‘AEM110’이다.

(주)AEM바이오가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AEM110’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복합유익균 중에서 110종의 유익균을 선별하고 이를 복합적으로 결합시켜 만든 일명 ‘먹는 이종복합유익균(AEM-Acceptable Effective Micro-organisms)’이라 할 수 있다.

혐기성균과 호기성균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먹는 복합유익균’이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면서 유해균을 없애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AEM110’은 장 건강을 지키는 첨병으로 관심 집중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밀병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벤치타임에서는 먹는 이종복합유익균 ‘AEM110’으로 만든 다양한 발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먹는 복합유익균인 ‘AEM110’은 강력한 항균성 단백질인 박테리오신을 흡수가 잘 되는 저분자 형태로 변화시켜 체내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과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을 주며, 차세대 항생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박테리오신(BACTEROCINS)이기 때문이다. 기존 항생제에 대한 병원성 박테리아의 내성을 제어하는 데도 박테리오신을 활용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됐다.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것도 박테리오신이다.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박테리오신이 암세포의 성장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몸속에 효소 생산 공장을 만드는 ‘AEM110’

먹는 복합유익균 ‘AEM110’은 우리 몸속에 효소 생산 공장을 만드는 것과 같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생명의 불꽃인 효소는 체내 유익균들이 만들어내는 산물이기 때문이다.

복합유익균인 ‘AEM110’은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다양한 효소를 만들어낸다. 그 파급력은 실로 크다. 효소의 6대 작용을 돕기 때문이다.

첫째, 소화흡수작용을 한다. 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침 속의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전분을 맥아당으로 분해한다. 위에서는 펩신이라는 효소에 의해 단백질이 분해되며, 소장에서는 트립신, 에렙신, 리파아제 등의 효소가 나와 지방과 남은 단백질을 분해한다.

이렇게 분해된 각종 영양소들은 혈액을 통해 온몸 구석구석으로 전달된다.

둘째, 분해배출작용을 한다. 효소는 장에 쌓인 찌꺼기와 독소를 분해하여 배설하며, 세포 속의 이물질과 염증물질 및 공해물질 등 각종 노폐물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 및 가스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셋째, 항염·항균작용을 한다. 효소는 백혈구를 도와 몸속으로 침입한 세균을 포획하여 분해하며, 세균이 만든 독소를 분해하고 염증을 해소한다.

넷째, 해독살균작용을 한다. 효소는 특히 간의 기능을 강화하므로 몸 밖에서 들어온 독성물질의 분해 해독을 도울 뿐 아니라 화농균에 대하여 항생물질 이상의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다섯째, 혈액정화작용을 한다. 효소는 혈액 속의 이물질이나 독소를 분해 해독한다. 특히 혈액 속에서 지방을 조절하여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건강한 약알칼리성 혈액이 유지되도록 돕는다.

여섯째, 세포부활작용을 한다. 효소는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체조직을 탄력 있고 건강하게 돕는다.

이 같은 작용을 하는 효소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내는 먹는 이종복합유익균 ‘AEM110’! ‘벤치타임’에서 먹는 이종복합유익균 ‘AEM110’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혜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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