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역대 최악의 장마까지··· NK면역세포 활성 성분, ‘브로리코’로 건강한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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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역대 최악의 장마까지··· NK면역세포 활성 성분, ‘브로리코’로 건강한 여름나기브로콜리 순도 및 영양성분 구조의 훼손 없이 농축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다시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가 장기화할 전망이다. 더불어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올여름 장마까지 다사다난한 2020년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간 외부 활동 제한으로 체력 및 면역력 저하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헬스장과 같은 공공장소 방문 없는 홈트레이닝 운동법 및 여러 건강식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중의 하나인 브로콜리는 많은 사람이 찾는 채소 중에 하나다.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성분인 ‘브로리코’는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NK세포란 쉽게 말해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우리 몸 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다.

▲ NK세포 활성화 비교 연구. (제공=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 연구소(IGC Science) 관계자는 “홍삼이나 프로폴리스 등 면역력에 좋은 성분들과 비교 연구한 결과 브로리코는 홍삼의 60배, 프로폴리스는 1000배나 높은 NK세포 활성화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E) 논문에 게재됐다. 자세한 내용은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관계자는 “브로리코 성분을 추출하기 위해 약학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약 5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며 “브로콜리 순도 및 영양성분 구조의 훼손 없이 농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추출법은 미국과 EU, 일본 3개국에 특허로 등록돼 있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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