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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닥터]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 상태라면 '매직(MAGIC) 4'가 대세!2020년 8월호 112p
  • 복성철 스노우치과 원장
  • 승인 2020.08.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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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스노우치과 복성철 원장】

치아 건강관리의 첫 단계는 '다다익선(多多益善)'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치아를 많이 간직할수록 건강하다는 뜻이다. 치아를 잃으면 외모만 나빠지는 것이 아니다. 씹는 힘인 저작력이 떨어져 소화 기능까지 떨어진다. 음식 섭취를 제대로 못 하기에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낮아진다.

자연치아를 잃었다면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잇몸이 약하거나 나이가 많을수록 임플란트보다 틀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사실 틀니는 임시 보철물에 더 가깝다. 이물감이 심하고 잇몸을 압박해 잇몸 질병이 수시로 생긴다. 헐거워지기 쉬워 자주 수리를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다.

다행히 틀니의 단점을 보완한 치료법들이 개발돼 뼈와 잇몸, 건강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 환자들에게 각별한 희소식을 소개한다.

치아를 모두 잃었을 때는 '매직(MAGIC) 4'

치아를 모두 잃은 무치악 상태에서도 받을 수 있는 임플란트로 '매직(MAGIC) 4'가 대세다. 기존 임플란트와 달리 골이식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고령자나 체력이 약한 환자도 부담이 적다는 장점 때문이다.

'매직(MAGIC) 4'는 위턱이나 아래턱에 최소 임플란트 4개만 심을 수 있으면 된다. 임플란트 4개 이상으로 지지대를 마련하고, 3D 스캐너와 디지털모델, 밀링으로 만든 보철물을 고정하면 된다.

기존에는 무치악 환자가 선택할 만한 치료법은 전체 틀니뿐이었다. 틀니는 단순히 잇몸에 끼워 사용해서 식사할 때마다 빠지거나 씹을 때 잇몸 통증이 대표적인 불편함으로 꼽혔다. 음식물을 씹는 힘을 지지하는 구조가 잇몸밖에 없어 씹는 힘이 잇몸에 그대로 전달돼 부담되고 아플 수 있었다.

'매직(MAGIC) 4'의 등장은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 무치악 환자에게 각별한 희소식이 되고 있다.

미국 명문대로 꼽히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된 '매직(MAGIC) 4' 시술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수술 기법이다.

보철물 제작에는 3D스캐너와 디지털모델, 밀링 등 첨단 기술이 활용된다. 그런 탓에 환자마다 맞춤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딱 맞는 인공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무엇보다 틀니처럼 탈부착해서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유지와 보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또 금속이나 세라믹을 이용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인공치아 자체에 충치가 생기지 않아 관리하기도 쉽다.

특히 '매직(MAGIC) 4'는 잇몸과 입천장을 누르지 않아 편하다는 점이 최고의 매력이기도 하다. 씹는 힘인 저작력은 자연치의 80% 내외로 틀니의 두 배에 달해 씹고 맛보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복성철 원장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우수 임상의, 세계임플란트학회 정회원, 보스턴 임플란트연구회 정회원이며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현재 스노우치과 원장으로 있으면서 치아가 제 기능을 회복하는 보존치료에 중점을 두고 진료하고 있다.

복성철 스노우치과 원장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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