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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영양플러스 사업 참가자 150명 모집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 식품 지원

 

【건강다이제스트 | 김현성 기자】 서울 용산구가 2020년 하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참가자 15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6개월~1년간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영양보충 식품을 지원, 식생활 관리 능력을 높이는 보건 서비스다.

참가 대상은 임신부, 출산부(출산 후 6개월까지), 수유부(출산 후 12개월까지), 영유아(만 66개월 미만)이며 대상에 따라 최소 3~6개월 이상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또 영양평가 결과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섭취 상태 중 1가지 이상 위험요인이 있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맞벌이 부부는 각각의 건강보험료 합산)을 확인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보충 식품 공급(쌀, 감자, 달걀, 우유, 콩, 김, 미역 등 맞춤 패키지를 집으로 배송), 월 1회 이상 영양교육, 정기적인 영양평가(빈혈 검사, 신장/체중 측정, 식품 섭취 조사)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당분간 온라인으로만 영양교육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대기 기간이 있으니 임신·출산 시기를 고려, 조금 일찍 신청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주민 50명이 영양플러스 사업 참가 신청을 했다. 하반기에는 최대 150명까지 가능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내 임산부, 영유아 대상 영양플러스 사업을 계속해서 운영한다"며 "필수영양소로 구성된 영양보충 식품을 매월 대상자 가정으로 보내 미래세대의 건강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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