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첨단기술 적용 확대 위해 식약처·업계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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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첨단기술 적용 확대 위해 식약처·업계 머리 맞대'첨단의약품 혁신성장 지원 품질소통협의체'1차 회의 개최

노익희 기자
승인 2020.05.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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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노익희 선임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정부와 업계로 구성된 ‘첨단의약품 혁신성장 지원 품질소통협의체’ 1차 회의를 7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3개분과의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되며 제조단위(Batch) 개념을 탈피한 연속제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의약품의 상용화를 지원하고, 국제적 수준의 심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제약 현장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국제적 수준의 품질심사 체계가 마련돼 첨단기술이 접목된 의약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체의 전문가 구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참여를 원하는 전문가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소화계약품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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