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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시행사업 발굴·시행 2개 분야…건당 200만~500만원 지원
   
▲ 지난해 도시재생 공모사업 우수사례로 뽑힌 ‘해방촌 신흥마켓’. 해방촌 내 경제기반인 공방을 중심으로 마켓을 운영 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건강다이제스트 김현성 기자] 용산구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0년 해방촌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사업 발굴, 사업 실행 2가지이며, 사업 발굴 분야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지원 목표는 2건으로 사업별 200만원 이내로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시행 분야는 과제별 실행 사업과 육성기업 및 단체를 지원한다. 지원목표는 6건으로 사업별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발굴 분야는 사업 지역 내 생활기반자(사업주, 직장인, 거주자) 3인 이상이 응모해야 한다. 실행 분야는 과제별 사업을 진행 중인 주민조직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사업비 자부담 율은 보조금의 10% 이상이다.

같은 기간·사업으로 서울시·용산구 보조금을 받은(받을 예정인) 자는 응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한다면 4월 3일 오후 6시까지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아 주민조직(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공모사업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공모사업에 대해 궁금하거나 제안서 작성에 도움이 필요한 이는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찾으면 된다.

이후 구는 4월 중 면접심사, 최종선정심의회 및 보조금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본격적인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공공이 주도하는 해방촌 도시재생은 올해까지다.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창신·숭인의 사례처럼 지역재생기업(CRC)을 중심으로 주민 주도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해방촌 도시재생은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다"며 "올해는 지난 5년간의 도시재생을 마무리하는 해인만큼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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