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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처음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시작된 연탄봉사가 올해로 4번째 이어지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아일랜드 골프 임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일랜드 골프 김종완PD) |
[데일리그리드=노익희 선임기자] 지난 12월 6일 JHK코퍼레이션(제이에이치케이코퍼레이션)아일랜드 골프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아일랜드 골프는 2016년 처음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시작된 연탄봉사가 올해로 4번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11만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활동이지만 지금은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더욱 신경쓰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말 프로젝트가 되었다.
금년에는 연탄 1200장과 쌀과 라면등을 아일랜드 전 직원과 아일랜드 협업 기업들이 모여
직접 개미마을 저소득층 6가정에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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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을 나르고 있는 김종화 대표는 "매년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아직도 사랑의 온기가 필요한 이웃이 많은게 아쉽다"면서 사회공헌활동을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아일랜드 골프 김종완 PD) |
김종화 대표는 "비록 매년 하는 봉사활동이지만 아직까지 사랑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이 많은게 아쉽고 우리의 뜨거운 마음과 회원님들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올해도 아일랜드와 함께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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