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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조직 괴사하는 욕창 똑똑한 대처요령원스톱 관리시스템 갖추면 증상 개선에 도움!

 

 

욕창은 피부조직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궤양이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 신체 부위에 순환 장애가 일어나면서 발생하는데 피부가 헐고 염증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욕창은 의식이 없는 환자,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 위중한 환자, 전신쇠약 환자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뇌 조직이 손상된 혈관성 치매 환자도 욕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발생 부위는 엉치뼈, 무릎뼈, 발꿈치, 정강뼈 등 다양한데 초기에는 작은 상처로 시작하지만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욕창이 심해지면 뼈가 노출되고 조직 괴사가 퍼져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욕창 예방을 위해서는 자세를 자주 바꿔 한 부위가 오래 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청결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수시로 환기와 청소를 하고, 조그마한 상처라도 생기지 않았는지 수시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식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압력에 대한 민감성이 높아지면서 욕창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고단백질, 고칼로리,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욕창이 생겼을 때 대처는 이렇게~

만약 욕창이 생겼다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욕창 치료는 수술과 비수술 요법으로 나뉜다.

 

▶수술은 감염 뼈 제거, 돌출뼈 완화, 창상 봉합 조치 등의 방법이 있다.

▶비수술적 욕창 치료법은 자세 교정으로 압박 요인을 없애고 상처 오염을 막는 것이 대표적이다. 생리식염수로 상처를 세척하는 개방성 습윤 드레싱요법과 욕창 부위에 음압을 쐬게 하는 진공폐쇄 드레싱요법이 많이 사용된다.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한방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욕창치료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욕창치료에 특화된 병원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매로 인해 욕창이 생겼다면 치매 관리와 합병증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별도의 치매병동을 운영하고 있는 요양병원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욕창치료병원은 의사의 상주 여부도 중요한 체크포인트다. 누워서 지내는 환자의 예방 및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원스톱 의료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는 곳인지 확인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노인 환자의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시설, 신뢰감을 주는 동시에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 글 : 무지개요양병원 박태규 대표원장

 

 

박태규 대표원장은 보건복지부의료기관평가인증 일산 무지개요양병원 대표원장이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대한 IMS정회원, 대한노인용양병원협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건강다이제스트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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