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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독산동 우시장 위생환경 개선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생의식 개선 노력
   
▲ 합동단속을 통해 개선된 우시장 보도 모습(사진 전과 후)

[건강다이제스트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우시장 일대 위생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5월말부터 ‘자체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대대적 홍보·계도를 거쳐 합동단속을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5개 부서(지역경제과, 청소행정과, 건설행정과, 위생과, 도시재생과) 총 인원 139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준수사항 및 표시사항 이행, 축산폐기물 배출, 도로상 노점 및 물건적치 등 우시장 환경을 저해하는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했다.

단속을 통해 우시장 범안로 보도 위 불법 노점과 적치물 총 26건을 전부 시정조치해 주민들이 불편 없이 보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산물을 냉장시설이 아닌 가판위에 진열하거나, 위생용기에 담지 않고 운반하는 위반사항들도 단속이 이루어졌다. 축산물판매업소 187개소를 점검해 위생기준 위반업소 12개소에 대한 시정명령, 경고 등 행정조치를 실시했다.

특히, 구는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실시해 상인들 스스로 점포(52개소)에 냉장 진열상자(쇼케이스)를 구매 설치하는 등 상인들의 위생의식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우시장 위생환경개선을 위해 우시장 축산물판매업소 등에 대한 홍보와 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정기적인 상인간담회를 개최해 상인들의 위생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노익희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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