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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 이틀째 장중 '급등'

[건강다이제스트=김현성 기자] 31일 증시에서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주가 오름세를 거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일 대비 4.35% 상승한 1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아모레G(3.55%), 아모레퍼시픽우선주(2.25%) 등도 오름세다. 전날에는 아모레퍼시픽이 14.29%, 아모레G가 17.85% 각각 급등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4020억원과 10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7%, 40.6%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증권계도 대체로 긍정적인 진단을 내놓았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1.7% 상승했고 국내법인의 경우 영업이익이 48.1% 늘어나며 턴어라운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법인도 수익성이 좋은 온라인 매출 고성장 덕분에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온라인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3분기 중국 온라인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며 "4분기 중국 광군제 성수기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올들어 중국 매출은 연간 6% 늘어났고 북미 매출은 54% 급증했다"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전년 대비 각각 3%, 10% 상향 조정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현성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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