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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플러스] 치아 빈자리 생겼다면... "반드시 임플란트 받아야!"

【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도움말 | 성남 서울플러스치과 남일우 원장】

치아 빈자리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여러 구강 질환으로 인해 발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단순히 치아가 없는 허전함이나 새는 발음,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등의 작은 불편함정도로만 생각해서 치아 빈자리를 방치하게 된다면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늦기 전에 임플란트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직장인 김 모씨(32세, 성남시)는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다가 치아가 빠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당황스러웠지만, 당장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치과에 내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치아의 빈자리에서 통증이 느껴져 틈을 내어 치과에 내원한 그녀는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 그대로 유지될 줄 알았던 빈 자리의 잇몸이 녹아 내린 것이다.

이에 대해 성남 서울플러스치과 남일우 원장은, 빠진 부분을 오래 방치할 경우 잇몸뼈가 없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함을 강조했다. 

▲서울플러스치과 임플란트 원장 남일우.

남일우 원장은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를 상실하고 발생한 빈자리에 인공치아를 식립하여 기능을 대신에 하게 하는 치료법이다. 치아뿌리 역할을 하는 픽스처를 잇몸뼈에 유착시키고 치아머리의 기능을 하는 보철물을 끼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며 빈자리로 인한 여러 문제를 방지한다. 빈자리가 오래 방치되면 남은 치아가 이동하면서 벌어지거나 잇몸뼈가 흡수되면서 끝내 잇몸이 녹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는 임플란트 수술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치아 빈자리가 발생하는 원인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사고로 치아에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흔들리거나 깨지는 등 손상될 수 있고 심한 경우 빠져버리는 경우가 있다. 치아가 빠지지 않았더라도 치아 뿌리까지 충격이 전해져 손상됐다면 착색되거나 심하게 흔들리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발치 해야 한다.

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구강 질환도 치아 빈자리를 만드는 원인의 하나이다. 

치과에 내원하는 가장 큰 이유인 충치라도 초기에 대처하지 못해 말기까지 진행되어 신경치료로도 치아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하면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 

치주염으로 인해 치조골이 녹으면 치아를 단단하게 고정해줄 수 없어 치아가 흔들리고, 염증이 더욱 악화되면서 치아 뿌리까지 이어지면 결국 치아를 발치 해야 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원한다면...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신해 반영구적으로 기능하는 만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치료이다. 임플란트가 제대로 자리잡아 안정적으로 기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신중한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되어야 한다. 

3D CT 장비를 이용하는 치과를 선택한다면 2차원으로 파악할 수 없는 치조골의 폭이나 골밀도, 흡수양상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수립한 치료 계획을 토대로 섬세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다.

방문할 치과에 상주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은 어떠한지, 고난도 수술인 뼈이식 임플란트를 진행하는지도 확인하면 좋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얇거나 잇몸 질환의 이유로 혹은 오랜 기간 방치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공간이 부족한 경우 필요한 시술 중 하나다.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과에 내원했으나 치조골 공간이 부족하여 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수술로 인한 염증 반응이나 부작용이 걱정되는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남일우 원장은 "빈자리가 발생했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부가적인 문제를 예방하는 현명한 방법이다. 신중하게 치과를 선택하고 내원하여 검진 결과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며 "섬세한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다른 자연 치아와 마찬가지로 잘 관리해준다면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외모적, 기능적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민영 기자  kunkang19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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