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메디안은 "특허받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복합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잇몸 전문 치약을 출시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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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외래진료가 가장 많았던 질병과 지난 7년 동안 발생 빈도가 상승한 질병 상위권에 치은염이 선정됐다. 즉 한국인의 10명 중 2명이 치은염과 같은 잇몸질환으로 치과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 측은 "신제품 ‘메디안 잇몸과학 치약’은 녹차추출액이 잇몸에 발생하는 염증(치은염)을 예방해주며, 질산칼륨이 치아 내부 신경 자극으로 발생한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탄산칼슘이 치아 바깥쪽을 감싸주어 외부 자극을 차단해 시린 이를 이중으로 보호해준다. 메디안은 3개월간의 임상 시험 결과를 통해 치은염은 81% 개선 효과를, 시린 이는 75%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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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 ‘잇몸과학 치약’은 ‘클린 민트’와 ‘스트롱 민트’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아모레퍼시픽몰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몰과 편의점, 전국의 롯데마트, GS슈퍼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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