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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전국 거점병원 대상 순회 교육 및 간담회 7회 개최

【건강다이제스트 | 전용완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18일 대구를 끝으로 7 차례에 걸친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거점병원 실무자들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 및 간담회를 모두 마쳤다.

병협 신종플루 대응본부가 주관한 이 교육 및 간담회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명지병원에서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거점병원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9일 인하대학병원에서 인천·경기남부지역, 10일 병협 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어 15일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충남·북지역, 16일 전남대학병원에서 전남·북지역, 17일 부산대학병원에서 부산·경남지역, 18일 대구에서 대구 및 경북지역 거점병원 실무자들에 대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교육 및 간담회에선 해당지역 대학병원의 감염내과 교수들이 나와 ‘신종인플루엔자 관리방안 및 사례’에 관해 강연하고, 질병관리본부 전병률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나와 ‘국가 신종인플루엔자 관리’에 관해 강연하고, 참석한 거점병원 실무자들의 질문에 응답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 참석한 거점병원 실무자들은 아무런 준비없이 거점병원 지정을 통보받고 신종플루환자를 진료함에 따라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토로하고, 정부가 신종플루백신인 타미플루을 비롯해 마스크 등을 충분히 비축했다고 하면서 거점병원에 지원되는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런가하면 최근 언론들이 문제삼고 있는 원내감염과 관련해 “병원은 면역이 저하된 환자가 모이는 곳이어서 병원이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원내감염의 위험은 높을 수밖에 없다”면서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감염까지 병원에 책임을 지운다면 그것은 병원의 진료의욕을 꺽는 일로서 그로 인한 피해는 결국 환자들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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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완 기자  wan70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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